드디어 시공사인 윤성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간단한 일이 아니기에, 일생에 한번 할까 말까하는 일이기에,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기에 ... 등등

전원주택전문 시공사 두서너곳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접한 윤성!!멀리 전남 화순에 있는 현장방문을 요청하였고, 먼길 마다하지 않고 토요일인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박정배 플레너!!  

친절함, 디테일한 설명, 상냥함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리고 기건축된 모델 집의 섭외를 요청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기존 건축주와의 섭외로 현장방문을 통한 윤성의 건축기술력과 건축주의 만족함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 준 박정배 플레너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신뢰로 아름답고 편안한 집이 지어지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애쓰신 박정배 플레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건축에도 기대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