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제  가을의향기가  가득한  아침. 저녁이네요.

맘까지  넉넉해짐을  느낌니다.

저는요   내집짓기에  hot! hot!-   화끈한!   여름을  보낸  용인남동의  건축주입니다.^^

다른  건축주님들도  그러시겠지만 ,  저또한  전원생활의  그림같은  내집의  꿈을안고   고민과  고심끝에  땅을  마련하고나니,   몸담고  살아야하는  집을  어찌 지을지  남감하더군요.  

혹시나  싶어   몇년전부터  건축박람회를  관람하며  내가 원하는  머릿속의  집에대한  개념을  정리하며  찾게된  건설사가  23년전통의   윤성하우징였죠!!

윤성하우징을통해  이승현매니저님을  만나게되었고  원하는 집의개념을   여러책자와  경험을통해  서툰그림으로  표현하고  전달/소통하여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 중정을  품은  "ㄷ"자형태>의   공간 효율성은  좀 부족하나   개인의  프라이버시보호와   진정한  나만의  공간을  갖을수 있는,   설계팀  정실장님/ 최대리님과의  협의로  설계가 이루어졌고   박대리님과의  열정적인  인테리어  협의를  거쳐~   드뎌  6월말  기초를  닦기시작했고,  8월말  완공하였습니다.!!

정말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였죠.

본사  쇼룸의  다양성부족으로  경험이없는  제겐  부자재의  선택의폭이  너무 좁았고   대부분  스크린을통해  확인.선택하다보니   실제와는  느낌의  차가  커서  당황스럽기도했고.

영업- 설계- 인테리어- 현장시공  부서간의  이해부족으로  부서별   수정!수정!을  거칠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도  기억 가득합니다.

그러나  윤성하우징  직원분들의  젊으신  패기와  특유의  열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심의  능력이  놀라웠답니다.   특히  이승현매니저님은  망설이는  제게  지을수 있다는  확신을  주셨고,  센스있게  저의  생각과  수정방안을  바로바로    흡수. 전달 .반영해 주셨지요.    글구  김환길현장소장님은   그생각을  현실화  시켜주셨답니다.^^

여러분    지었습니다!!       내집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