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하우징 김인규팀장입니다.
오늘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H건축주님의 시공계약 스토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H건축주님께서는 지난 해 건축박람회에 다녀가셨고   당시 건축계획을 2~3년 후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만  

올 해 2월경 현장 상담을 요청주셔서 청라지구 현장인근 까페에서 건축주내외분과 미팅을 진행하였답니다.  

상담을 마치고 국내 메이저업체 3곳을 알려드렸고 꼭 상담을 받아보실것을 권장드렸습니다.    

이 후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건축주님께서는 다수의 시공사와 상담도 진행하셨음에 시공사가 아닌  

상담진행한 건축매니저의 진정성과 전문지식으로 결론을 내리셨다고 시공계약체결 의사를 주셨습니다.  

 

 




 

  

전원주택(목조주택)을 신축하시고자 하시는 예비건축주님들께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소비자, 시공사, 자재회사등 모든 역할이 중요하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소비자(건축주)의  

목조주택에 대한 인식 수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캐나다,미국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주먹구구식으로 시공하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시공을 원하는것, 단가를 싸게해서 계약을 따내는 시공사 그리고 좋은 자재가 아닌 싼가격의 품질떨어진 자재를 공급하는 자재상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건축주가 아셔야 합니다.

그래야 시공이 잘 되고있는지...아니면 품질 좋은 자재를 사용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저는 캐나다,뉴질랜드 현지에서 마스터빌더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고
국내 현장에서 다년간 시공을 했으며 국내 메이저급의 목조주택 자재상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제가 아는 만큼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건물 좋은 집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닌듯 합니다. 

 

더욱 많은 정보와 지식으로 안락하고 튼튼한 집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