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배 매니저입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다들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저희 아내가 생일을 맞았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면 안되기에(?) 오랜만에 요리실력을 발휘합니다.

출근하기전 아침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끓입니다.

그리고 갈비찜도 만들고

굴비도 굽습니다.

전도 부치고...

문어도 삶아서 숙회를 만들지요.

샐러드도 만들고

잡채도 만듭니다.

과일도 준비해야겠죠?

자 이제 생일상이 완성되었습니다...

퇴근하고 패밀리레스토랑을 갔다왔습니다.. 

첫째가 자주 아프고 매일 힘들게 하는 와중에 둘째가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느라 지금  

아내는  많이 힘들어 합니다.

제가 많이 도움을 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미안함 마음이 크네요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잘 해줘야 하겠네요 

"다음 생일에는 소갈비에 15첩으로 더 정성스럽게 차려줄꼐~

생일축하해~ ㅋㅋㅋ" 

*맨 마지막 사진을 제외한 모든사진은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