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 윤성하우징 최민 매니저 입니다.
오늘은 '밤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여수 웅천동 시공계약 스토리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건축주님은 지난 5월 MBC 박람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건축학을 전공하셨다고 하셔서 내심 깐깐한 상담이 진행되겠구나 하고 걱정도 했지만,
하시는 일은 커피관련 일이라 건축은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커피 창업 및 납품 일을 하시는데 여수 커피의 70% 이상을 담당하신다고 합니다. (TV 에도 나오심)
처음 박람회 장에서 뵙고 건축주님의 요청으로 2일 뒤에 바로 여수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수 웅천동 토지 매매가가 급상승하는 바람에 토지 매매가 계속 미루어졌고
자연스럽게 윤성과의 계약도 미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ㅠㅜ
3개월이 지난 8월초에 마침내 토지구매를 하시게 되었고 드디어 윤성하우징과도
시공계약을 체결해 주셨습니다.
우연히도 토지를 판매하신 의사 선생님을 이번 8월 박람회때 제가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우연이!!)
갈때마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
밤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여수웅천동 택지모습 입니다.
바로옆에 윤성하우징에서 시공한 집이 있습니다.^^ (이 또한 무슨 운명인지)
윤성을 믿고 계약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축주님의 선택에 후회가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해 이쁘고 튼튼한 집을 지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