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규환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전남 순천 J건축주님의 시공계약 스토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건축주님을 처음 뵌 건 지난 7월 양평 오픈하우스 현장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건축주님의 언니분과 함께 오셔서 

한 필지에 두 주택을 지을 예정으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필지가 원하시는 주택 대비 협소하여  

과연 두 분의 주택이 순조롭게 진행될지가 의문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바로 순천으로 내려가 현장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부지의 모양상 주택이 동일한 모양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충분히 두 주택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였습니다. 

 

현장을 다녀온 후 다시 상담을 진행하는 와중 

해당 부지가 그린벨트에 속해 주택 건축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이유로 인해 언니분께서는 건축을 포기하셨습니다. 

 

 

하지만 J건축주님께서는 새로운 부지를 구입하셨고 

다시 저를 찾아주셨습니다. 

J건축주님께서는 저희 윤성하우징의 변경된 스펙에 매우 만족하셨고, 

저를 무척이나 신뢰해주시며 시공계약을 체결해주셨습니다. 

현재 새로 구입하신 부지에는 구옥이 있습니다. 

구옥을 철거한 이후 신축 예정이며 그동안 우리 건축주님과 

멋진 집을 구상해나가야겠습니다. 

저와 저희 윤성하우징을 믿고 인연을 맺어주신 건축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행간에 불편하신 점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윤성하우징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건축주님께서 꿈꾸시는 집      

가장 만족하실 수 있는 최고의 집을 지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