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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배매니저입니다.
오늘은 땅끝마을인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K건축주님의 계약스토리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주님꼐서는 5월경에 해남에서 상담받으시러 본사에 내방하셨었습니다.
사모님과 함께오셔서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들 및 전반적인 상담을 도와드렸고 상당히 만족도가 높으셨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예산이 부족하셔서 어려움이 있으셨습니다.
해남으로 돌아가신 후 준비해야 할 과정 및 대출문제를 해결하시면서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씩 연락이 오갔습니다.
건축주님꼐서는 예천 도화리 주택을 마음에 들어하셨고, 카톡 메인사진에도 걸어두실 만큼 기대가 크셨었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현재 고향이신 해남에서 렌트카사업도 하시고, 렉카, 자동차공업사 등등 여러사업을 하시고,
사모님꼐서는 현재 부천에서 다른 일을 하고계서서 여러 이유로 오랜시간 따로 지내셨는데
이번에 집을 짓고 나면
같이 해남에서 사실거라는 따뜻한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처음 상담시 내방을 하셨기때문에 현장 사진이 없었는데 해남으로 가는길에는
경치좋고 이쁜곳도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게되었습니다.
대지에서 바라본 전경이고요.
왼쪽으로 진도대교가 보입니다.
정면도 그렇고 왼쪽으로도 그렇고 바다가 보이고, 방향도 좋고, 바람도 살살 부는데
더할나위 없는 필지임은 틀림없었습니다.
또한 각종 제반사항들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집만 예쁘게 지어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해남을 이번에 3번째 방문인데 마지막으로 왔던게 약 13~4년 전 이었던거 같습니다.
당시만해도 KTX는 없었고 차량으로 운전해서 갔었는데
7시간이 넘더군요.. 물론 중간에 쉬기도하고 밥도 먹기도하니까 그렇겠지만 절대 쉽게 갈 거리는 아니었죠.
지금은 문명의 혜택을 받고 기차를 타고, 기차역에서 렌트를 이용하니 열차2시간, 운전 30분 하니 현장에 도착합니다.
현장 컨디션은 설계담당자와 잘 파악했고...
설계미팅 할 장소로 카페위치를 여쭤보니 진도대교 앞에 위치한 전망대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사방이 끝내줍니다 ㅎㅎ
이 자리가 타워가 아니고 집이 앉혀져 있다면...
정말 그림같은 집이 나오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위치에서 건축주님의 필지가 보입니다.
영화 "명량" 보셨겠지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자리가 바로 그 명량해전이 이루어 졌었던 위치입니다.
울돌목이라고도 하고....제가 14년전에 왔을때는 여울이 4~5개 빙글빙글 돌았었는데
항상 볼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설계미팅 끝나고 돌아가려는 길에 한곳에서 여울이 생겨있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현상^^
비맞고 바람맞은 그리고...불어 터질거같은 얼굴을 가진 저를 기억코 찍어주시겠다 하셔서
건축주님께서 직접 찍어주십니다^^
건축주님과 설계미팅 과정은 순조로웠고 말한마디 한마디에 신뢰가 많이 쌓여있으셨습니다.
더군다나 설계담당을 여자분께서 해주신다고 매우 만족해주셨습니다.
두분 집중해서 상담하시라고 하시고 배경도 찍고, 좋은 경치 바라보며 밀려있던 문의전화도 돌리고^^
분명히 업무차, 일하러 간 곳이었는데 힐링하고 온 기분....너무 좋았습니다.
주변 이야기도 해주신 친절하신 건축주님^^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ㅎㅎ
지금 학동리는 펜션도 생기고, 제주도로 들어가는 항구도 생기고 여러모로
발전을 하려고 해남군에서 지원이
많다라고 하십니다
현재도 충분히 좋은 관광지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관광지가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다녀온 날은 장마기간이어서 물론 흐린 날씨 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지금 사진 많이 올라가긴 했는데 사실 사진이 더 많습니다.
간추려서 올리긴했는데...사진보다 훨씬 구경하기도 좋으니 시간되실 때 한번쯤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 K건축주님 건강도 많이 생각하시고, 사람도 좋아하시고,
그날 경로당에 어르신들 봉사도 다녀오시고 정말 본받아야 하고
존경 받으실만 하십니다.
저희 윤성하우징과 저를 신뢰해주셔서 계약을 진행해주셨는데
그 믿음 깨지지 않도록 저와 윤성하우징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