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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더운날씨에 인사드립니다 박정배매니저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상주시 금천리에 위치한 H건축주님의 계약스토리를 올려드릴까 합니다.
건축주님께서는 저희가 진행했던 상주 오동리 주택과 문경에 위치한 고요리 주택을 보시고 윤성과 함께 하시겠다 마음먹으셨답니다.
저에게 전화를 처음 주셨을때 많은 문의가 있으셨고, 특히 오동리주택은 처음 지을때부터
현재 살고 계시면서까지 시간동안 건축주와의 소통이 끊임없이 있으셨다고 하셨답니다.
가격면에서부터 자재에 대한 문의를 하시며 미팅을 요구하셨고 스케쥴이 밀려있던터라 약 1주일 정도 후 뵙게되었습니다.
그 기간에도 거의 매일 소통을 이루어 드리며 궁금증을 해소 시켜드렸습니다.
처음 상주 시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집중적으로 상담을 해 드렸고 바로 계약을 진행하셨답니다.
현장으로 가는길에 냇가도 만나고...(비가 많이 오면 물이 넘치지 않을까...)
동네에 개 두마리가 대판 싸우고 있네요....빵빵거리고 차로 가까이가도 꿈쩍도 안하네요...5분을 기다렸네요 ㅠㅠ
건축주내외께서 사주신 순대국... 평소 알고 먹던 순대국과는 재료가 틀리고 진한맛이 있어 인상적이었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깍두기도 어찌나 맛있던지^^
설계미팅을 하던 이 날은 사실 담양에 스케쥴이 있었고 상주 설계미팅은 다음날이었는데
건축주님께서 다음날은 비가 오니 굳이 하루 일찍 미팅을 갖고 싶어하셔서
안산에서 담양으로 담양에서 상주로 상주에서 안산으로..
저는 집에서 12시 좀 전에 들어와서 뻗어버렸습니다...
다음날도 정신을 못 차리겠더구요 ㅎㅎ
타이어에 바람도 빠져서 퇴근하시는 분 붙잡고 바람좀 넣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 H건축주님은 서울에서 평생을 은행권에 계시다가 귀촌을 하셨는데
이쁜집이 나올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윤성하우징 모든 직원이 힘 써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