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윤성하우징은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윤성하우징의 하우징 매니저와 함께 멋진 나만의 집을 완성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용인시 평창리에 위치한 K 건축주님의
시공계약 스토리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주님을 처음 뵈었던건 1월달이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상담, 현장사진이 있었는데
오늘 스토리 올리려고 한참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
포맷하면서 잃어버린듯 합니다 ㅠㅠ
건축주님과 처음 상담할때 명함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매출 300억이상과 직원수 60명이상의
중소기업 대표셨는데 중요한건....
건축업체 대표신겁니다.
사실 전원주택은 건축에서도 가장
규모가 작은 분류에 속하는데
건축주님은 제법 규모가 있는 건축을 하시는 업체 대표님이신거죠.
건축주님은 본가는 분당에 있으시고 손님들 맞이용, 별장용으로 세컨하우스를
계획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분야가 다른 큰 건물이나 상가건물을 하시는 분이신데
전원주택쯤이야 못지으실거 같아서 저희한테 상담을 의뢰하신게 아닙니다.
주변에 지어주겠다는 하청업체도 있었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준다는 업체도 수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희 윤성과 함께 하시게 된 큰 이유는
첫째! 전문성
윤성하우징이 다른 여타 구조물은 하지않고 오로지 목조주택으로만
한 길을 걸어온 전문성을 보셨고
둘째! 투명성과 빈틈없는 프로세스
저희 윤성을 제외한 4곳 정도 상담을 받으셨고 어려운 요구를 하셨는데
모든 4업체는 요구하시는 모든 사항은 준비해 주셨지만
오직 저 박정배매니저만 아무것도 안해드렸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희 윤성에서 진행하는 건축부분 외 별도인 부분들을 요청하셨는데
너무 까다로와서 도움을 드릴 수 없다고 해드렸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부분, 하지않는 부분을 정확하게 선을 그어 드리며
문제가 생길 시 책임요소를 누구한테 물을 것이냐를 짚어드렸습니다.
회사의 엄연한 시스템이 존재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배치되어 있는데 남의 일을
내 일인마냥 다 해드리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드려서 혼란을 야기시키느니 차라리
도움 안드리는게 맞다라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서로 입장이 불편한 채로 상담이 끝났습니다.
그 상담이 끝나고 2주후 연락이 오셨습니다.
"박 매니저 내가 생각해보니 그때는 윤성이 배가 불렀다고 생각했네.
그 당시 입장은 그냥 내가 고객이 되다보니 회사의 입장을 이해 못했는데
회사로 돌아가서 일 하다보니 나와 똑같이 얘기하는 고객을 만났는데
박매니저가 했던 말 처럼 내가 똑같이 대답하고 있던 모습을 보고 아차 싶었네
다시 만나서 우리 집 이야기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바로 다음날 아침 9시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간 여러곳 상담도 나눠봤고 생각을 해봤지만 윤성 외에
제대로 상담해주는 매니저는 저 밖에 없었다면서
계약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윤성의 시공능력입니다.
아무래도 업계에 계시다 보니 풍월로 들으셨는데
목조주택은 국내에 윤성만한 곳이 없다더라는
주변분들의 입김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K 건축주님꼐서 저희 윤성을 믿어 주신점,
또한 저의 상담에 신뢰를 가져주신점
모든 부분에 감사 드리며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저희 윤성하우징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예쁜집이 나올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