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하우징 박정배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전남 화순 천태리에 위치한 L건축주님의 계약스토리를 올려드립니다. 

처음 상담문의로 통화를 여러차례 나누었고

메일도 주고받고 했습니다.

자료를 많이 요구하셨는데 바빠서 몇번 딜레이 되었습니다.

그때마다....문자로...

"피드백이 너무 늦어요"

라고 재촉을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죄송하다며 빨리 처리해드리겠노라

하며 일처리를 해 드렸지요.

몇번의 상담전화와 요청이 오고간 후

첫 대면상담은 4월2일 토요일 전남화순에서 뵈었지요.

광주송정역으로 KTX를 타고 갔는데

렌트를 할 필요없이 건축주님꼐서 사모님과 함꼐

마중을 나오셨지요^^

약40분 정도 이동해서 필지에 도착합니다. 

당시에는 카메라를 까먹고 못 가져가서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필지가 아주 좋지요?

필지 확인후 근처 식당에서 버섯전골을

맛나게 얻어 먹고 간단하게 상담을 나눈 후

다시 저를 광주송정역으로 배웅해 주셨습니다.

그날은 집에 들어가니 12시가 되었습니다.

녹초가 아니라 녹즙이 되더군요 ㅎㅎ

저에게 당부를 해주셨는데 이천 용면리 주택을 꼭

보고싶으니 섭외좀 해달라는 부탁이셨지요.

어렵게 어렵게 용면리 건축주님께 양해를 구해서

16일 방문을 허락받았습니다.

우체통이 특이하네요^^

용면리 건축주님께서 마당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제가 한시름 마음이 놓이네요^^

건축과정과 이것저것 많은 질문이 오갑니다.

아직 완공이 되진 않았지만

여수에 계신 건축주님 한분 계신데 그분께서도

이 주택을 방문하시고 계약하셔서

현재 짓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전라도와 인연이 있으신 용면리 건축주님은

윤성의 건축기술과 서비스 외 많은 부분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셨고 솔직한 후기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신

L건축주님꼐서도 도움이 많이 되셨다고 합니다.



건축주님 눈 바짝 뜨셔야지요^^ 

여기저기 꼼꼼히 둘러보시며 셔터를 누르십니다

(똑같이 할거야...라고 하시며^^) 





완공되어진지 3년이 넘었다 하셨는데 외관이 너무 깨끗합니다.  

오염된 부분도 없으며 루바도 오일을 

잘 발라주셔서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창고쪽도 둘러보며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던

용면리 건축주님 많이 감사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시는 L건축주님의 신나는 발걸음..

용량이 과부하 관계로 사진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네요^^

우리 L 건축주님꼐서는 여기저기 꼼꼼하게 보시고 디테일하게

용면리 건축주님께 문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방문을 마치고 바로 본사로 오셔서

깊은 상담을 나누시고 바로 계약서를 쓰셨습니다.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L건축주님께서는 타 메이저업체에 가계약으로

몇십만원을 계약금으로  지불하셨는데
그걸 포기하시고 저희 윤성과 함께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제가 그 타업체의 가계약금을 해소시켜드릴 수 없음을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윤성과 함께 하시는 이유를 여쭤보니

상담을 진행해보니 의심가는 부분이나 궁금해서 답답했던 부분이 많았고

타업체는 않좋아도 좋다고 설명하지만

박매니저는 솔직하게 좋은건 좋다,

않좋은건 않좋다. 자세하고 솔직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용면리 주택을 섭외하기까지의 수고스러움과 번거로움을

저의 성실함으로 봐 주셨고,

용면리 건축주님의 거짓없는 생생한 후기가 결정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멀리 올라오셔서 건축도 보시고 상담도 받으시고 늦은 시간에 귀가 하신 L건축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정말 예쁜집이 나올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윤성모든 식구가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용면리 건축주님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소중한 시간도 내어 주시고 친절한 안내와 가감없는 설명으로

저와 L건축주님께 많은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말씀 해 주셨던 부분 저희 윤성하우징에서 발전하는 방향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필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모든 건축주님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저희 윤성하우징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