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하우징 박정배 플래너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충북 충주에 위치하신 K건축주님의 계약스토리를 올려드리려 합니다.
사진도 잘 안 찍는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쉽지만 자주 못 올리게 되네요 ^^

건축주님께서는 처음 전화로 문의를 주셨었고 바로 다음날 회사로 상담오셨습니다.

때문에 현장사진이 계약 후 설계미팅때의 사진입니다.

상담하러 오신날 약 4시간 가량 상담을 하신 후 배웅까지 해 드렸습니다.

두분께서 상의 하시고 전화를 주신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보내드리는데 사모님께서.....

아주 무시무시한 말씀을 하셨죠...

"박대리님! 상의할것도 없는것 같아요.

상담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믿음이 생겨서 계약을 하고 가야겠어요

박대리님한테 믿고 진행해도 될거 같아요"

그....그런...무시무시한 말씀을 듣고 다시

상담실로 들어가 계약금을 지불하셨습니다.

(무서워서 혼났네요ㄷㄷㄷ)

수많은 상담과 계약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건축주님께서는 물론 윤성을 믿고 진행하시는 분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상담을 진행하는 매니저에게 느끼는 신뢰와 친절함 때문에 

결국에는 계약을 마음먹게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렇습니다.

적어도 매니저는 건축주님께 감언이설로 계약을 받아오는게 아닙니다.

그 진심을 아시는분들이 계약을 진행하시고

윤성을 신뢰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지요 ^^

잘못된 정보와 거짓으로 계약을 끌어낸다면

저는 플래너가 아닌 사기꾼소리 들으며

이 자리 오기까지 버티지 못하였을 겁니다.

대부분 건축주님께서는

일생의 한번 그리고 그 한번이 적지않은 재산으로 결정하셔야 되는 부분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고심하시게 됩니다.

단순히 자동차 한대 계약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따라서 저는 상담시 말씀드립니다.

"건축주님께서는 단순히 집을 짓는 시공업체를 선정하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윤성의 가치와 무한한 신뢰를 판다고 생각하며

서비스로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추신. 건축주님 건강이 편찮으셔서 바로 수술을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괜찮다고는 하셨지만 수술 잘 받으시고 진행간에 신경쓰이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K건축주님 집 이쁘게 설계 잘 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며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