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님을 처음 뵌건 1월이었습니다.

먼저 전화로 1차 상담을 해드렸고,

현장에서 따님과 함께 미팅을 했습니다.

  

그 후 고객님께서는  

여러 업체를 미팅을 하셨다고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데도  

주택에 대해 공부를 하셔서  

많은 것들을 알고 계셨습니다. 

후에 들은 얘긴데 고객님께서는 

모르시는것이 있으시면 끝까지 파고 드셔서 

알아내시는 아주 치밀하신 분입니다. 

 어느 정도 치밀하시냐면

자녀분들 수학을 직접 가르치셨고

모르실때는 저자와 직접 통화하셔서 알아 내셨다고 합니다. ^^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러한 점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처럼 계약하는 과정이 힘든 적도 없었습니다.

치밀하게 계획하시고

체크하시는 성격으로 저 또한 더 치밀하게 준비를 했고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