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면 그날 주간회의도 있고 

오후에는 미팅 약속도 잡혀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ㅠㅠ

건축주님이 왕이시죠.. ㅋㅋㅋ

그날 회사 주간회의는 땡땡이 치고 

강원도 화천으로 Go Go. (다른 직원들의 부러움의 눈초리 ㅋㅋㅋ)   





 

현장은 예전 주유소 자리였고

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주유소 사업을 접으셨다고 합니다. ㅠㅠ

고객님을 만나 열심히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고객님은 건설 쪽 일을 하시는 분으로  

건설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셨고 

상담이 수월히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첫 미팅 때 계약을 해주셨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와 회사를 믿고 계약을 해주신 만큼

건축주분께서 꿈꾸시는 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관심도 많으시고 

감각이 좋으셔서 작품하나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