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하우징 이동영팀장입니다.

이번에는 여수 우학리에 계약하신 건축주님의 

계약스토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건축주님을 처음 접한건 전화 통화였습니다.

건축주님께서는 홈페이지를 보시고  

회사로 전화를 주셨고  

전화로 상담을 해 드렸습니다. 

몇 번의 통화 후 건축주께서 

현장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앞서 말씀해드린 바와 같이  

완주 고객 계약을 하고  

부리나케 운전을 했습니다. 

뱃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ㅋㅋㅋ 

사실 여기는 여수지만 금오도라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말 그대로 '산'넘고 '물'건너 '바다' 건너서  

미팅 장소로 Go Go Go!!! 

 

 

아름다운 섬도 구경하고 

계약도 이루어 졌고 

몸은 피곤했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건축주 부부는 군인이셨었고 

7년전에 예비군 면대장님(서울로 치면 동대장ㅋㅋㅋ) 

으로 금오도를 북한으로부터 지키고 있으십니다 .

(근데 김정은이가 미치지 않은 이상 이리로 오진 않겠죠? 

섬에서 유지로 생활하시면서 여유로워 보여서 

보기 좋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먹고 살 것만 있으면 지방이 살기는 좋은데... 

  

당사와 저를 믿고 계약을 체결해 주신 건축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건축주 님께서 주택을 지으시면서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