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님은 전원주택을 지으시려는 

꿈을 안고 토지를 구매하셨고 

여러 업체를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셨고  

오전에 회사에 가이드북 신청을 하셨습니다. 

제가 담당자로 배정이 되어  

고객님과 통화를 하였고 

마침 문경에 최근에 입주한 고객 방문일정이 있어 

내려가는 길에 뵙고 자세한 상담을 드릴것을 약속하고 

현장 방문 후 고객님과 미팅을 하였습니다. 

고객님 부부는 아주 인상이 좋으셨고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설명을 꼼꼼히 들으시고 

신뢰를 느끼셨는지 

선뜻 시공 계약을 하셨습니다. 

 

 

지으시려는 토지는 마을 초입에 있었고 

코너 땅으로 집을 짓기에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시야도 트이고 향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