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윤성하우징의 이지훈 팀장입니다.

오늘은 전북 전주시 K건축주님의 계약 스토리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바람이 점차 쌀쌀해지던 10월 말에 한 건축주님과 통화가 연결 되었습니다. 

본사 방문을 원하셔서 방문 예약을 잡아드리고 4일 후 본사에서 상담이 이루어졌죠. 

듬직해 보이는 인상에 꼼꼼하신 건축주분과 선이 고우신 사모님이 함께 오셨죠. 

상담을 진행하여 보니 단가표에 대한 이해력도 높으셨고, 자재나 건축공법에 대한 지식도 상당 하였습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여쭈어 보니 이미 많은 시공사와 상담 경험도 있으시고 가족들의 집을 짓는 다는 생각으로 공부도 많이 하신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상담은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고 가족분들과 상의 후에 결정 하시겠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돌아가셨죠. 

그 후로 일주일이 안되어 다시 전화가 왔고 전주에서 다시 만나 시공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타 회사들과 여러모로 비교 했을때 '윤성이 가장 양심적으로 짓고 믿음이 간다'는 말씀에 너무 기분이 좋았었죠^^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설계담당이 배정되었고 바로 어제(18일) 현장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습니다.

대지는 택지지구 답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으며, 제초 작업정도 외에는 별다른 토목적 공사가 필요 없어 보입니다. 

바로 옆이 도로로, 진입로도 용이하고 도시가스, 전기등 모든것이 갖추어진 대지입니다. 

요즘 계속 비가오네요^^; 열심히 상담 하시는 두분은 건축주님과 본사 설계 실장님입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상담을 지속 하였습니다. 

건축주님의 아이가 너무 예뻐서 신경이 분산되는 걸 막는게 힘들었죠^^ 

아...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한장 찍었어야 하는데....아쉽네요... 

그만큼 귀여운 아이인 만큼 건축주의 자식 사랑도 역시 돋보였습니다. 

평수를 조금 더 배정해도 좋으니 계단옆에 아이용 미끄럼틀을 주문하셨죠... 

저도 나중에 제 아이를 위해 미끄럼틀을 만들어 주는 아버지가 되고 싶네요^^ 

굳은 날씨에도 대지답사를 응해 주신 건축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윤성하우징의 자랑인 예쁜 디자인의 설계와 꼼꼼하고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23년 전원주택의 명가! 윤성하우징의 새로운 작품을 전주시에서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