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영 과장입니다..

경북 상주시 봉강리 건축주님의 계약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건축주님을 처음 뵌건 

지난 8월 일산 킨텍스 건축박람회 기간이었습니다. 

젊은 부부와 상담을 했습니다. 

남편분은 모습에서 자신감을 물씬  

넘쳐나는 분이셨고 부인분은 아주 얌전하고  

단아하신 분이었습니다. 

본인 집을 지으시려는 것이  

아니라 시부모님댁을 지어드리는  

것인데 사모님께서 더 비용을 들이시려 하셨습니다. 

예쁜 마음에 감동이 되어

더 많이 도와드리고 싶었고

박람회 이후 본사로 방문하셔서 계약을 진행하셨습니다. 

건축주님의 아버님. 아버님께 들은 말씀인데  

건축주님은 어렸을 적 부터 인생에 대한 계획이   

있으셨고 그 계획대로 진행하시는 완벽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시더군요.^^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현장에서 뛰어노는 아기 진돗개.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같이 갔던 설계 담당 차팀장님도 귀여운지 강아지와 함참 놀았어요...  

 

저도 저희 부모님께 멋진 효도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