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윤성하우징은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윤성하우징의 하우징 매니저와 함께 멋진 나만의 집을 완성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주)윤성하우징 김인규과장입니다.
오늘은 조선 해양 휴양도시 거제도의 시공계약 스토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8월 초. 건축주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차분하고 상냥하신 목소리로 건축상담을 의뢰하시기에 유선으로 상담을 진행해 드렸답니다.
전화를 끊은 후 혹시나 부족한점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 문자로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당부드렸습니다.
그 후 수차례 유선으로 궁금증을 해소 시켜 드리는 가운데 건축주님께서 현장에서 직접 만나 상담을 받아보고자 하신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유인 즉 현장소재지는 경남 거제이고 소형평수이기에 혹여나 상담을 거부할까 하는 노파심이 드셨다고 하네요.
"never"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윤성 하우징의 건축매니저들은 예비건축주님들께서 필요로하시고 찾아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건축주님과 일정을 조율하여 현장답사 겸 상담진행코자 거제도로 향하였습니다.
정말이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지난 날 시공현장에서 일할당시 거제도를 다녀가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건축상담으로 거제도를 다시 찾아오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현장에서 건축주님을 만나뵙게 되었어요...
역시나 목소리로 짐작할수 있으리만큼 차분하시고 다정다감한 사모님이셨답니다.
한참을 상담하고 알게된것은 위 건축주님께서는 15년 3월부터 부산에 소재한 나름 인지도가 있다는 시공업체와 진행중이셨는데 진행간에 불신과 시공사의 횡포에 금전적인 손해만 보시고 프로젝트가 홀딩되어진 상황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는 내내 건축주님 표정이 어두워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건축주님께 가장 필요로 하는것은 시공사의 신뢰와 믿음이 아닐까 싶어 늘 그렇듯 건축주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고 건축주입장에서 현 상황을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였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상담을 나누고 건축주님께서는 윤성하우징을 100% 신뢰하시지는 못했지만 나름의 믿음이 있으셨는지 시공계약을 체결해주셨답니다.
그렇습니다.
윤성하우징과 건축주님의 인연은 지금 시작되었습니다.
윤성하우징을 믿고 계약을 해주신것에 대한 보답은 모든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만족하실만한 결과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사진 투척합니다.
아래 사진은 구옥 옥상에서 촬영한 뷰입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아래 사진은 철거 되어 질 구옥입니다.
구옥 뒷면의 사진입니다. (토목공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현장여건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윤성하우징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제안을 드릴것입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23년의 감동과 설레임이 있는 윤성하우징은 건축주님께서 원하시면 어디든 달려가며 20평이상의 소평평수도 시공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적어 내려온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