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건축문의 차 걸려온 전화 한 통...

차분하고 맑은 목소리의 여성분께서 건축상담을 의뢰하셨답니다.

유선 특성상 디테일상담이 불가하기에 간단명료하게 설명드리고 현장을 여쭤보니 전남 나주라 하시네요....

하여. 미팅 일정을 잡고

3월16일에 전남 광주로 고고씽~~

장거리를 달려 도착한 풍암호수 앞 드롭탑까페^^

조금 먼저 도착하여 브리핑 해 드릴 자료들을 점검하고

잠시 시간이 남아 인증 샷 한 컷~~.

아메리카노 커피향과  따뜻한 인테리어의 까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상담을 진행하였답니다.

건축주 내외분께서는 각종매체 통해  꼼꼼히 알아 보신 후 

저희 윤성하우징에 시공계약을 체결하셨답니다. 

빠른 시일내에 설계팀과 현장답사를 다녀와서 뒷이야기를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저희 윤성하우징에 주신 관심과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멋진 결과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