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윤성하우징 이지훈 차장입니다.  

오늘은 충남 태안 P건축주님의 시공계약 스토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태안 건축주님과는 2014년(벌써 작년이네요) 4월 MBC건축박람회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첫인상은 마치 군인이나 교장 선생님 처럼 굳은 표정의 건축주님 이셨지만 상담후에 웃는 모습은 정말 반전이 있는 매력있는 분 이셨습니다. 

공사는 2015년 봄에 예정이었지만 2014년도 안에 미리 설계를 해 놓고 인허가등 모든 준비를 해 놓고 싶다는 건축주님의 의견에 따라 설계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

(주)윤성하우징은 설계계약이 체결되면 설계팀과 대지를 방문하는것 부터 시작합니다.  

대지 상담과 측량을 마치고... 

 

수 차례의 상담과 협의를 거쳐 개요가 결정되었고...

 

개요에 맞추어 멋진 도면과...

3D까지 만들어 졌습니다. 

시공계약까지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현재는 인허가 까지 완료가 되었습니다. 

현재 대지는... 



 위성 사진으로는 대략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토목 작업을 거쳐...

이렇게 반듯하고 멋진 대지가 되었죠^^ 

현재 건축주님께서는 다가오는 봄에 건축을 예정으로 인테리어 상담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윤성하우징의 멋진 지중해풍 주택이 여름이 오기전 태안에 지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