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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예쁜 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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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3
  • 2320

안녕하세요? 윤성하우징 이지훈 과장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아무래도 야외 생활 보다는 실내 생활에 치중되기 쉽죠?

 

특히나 바쁘신 성인분들보다는 집에 남겨진 아이들의 실내 생활이 더 신경 쓰이실 법 한데요^^

 

현명한 부모님이라면 이럴 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특이 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서재 자료를 모아 보았습니다. 

 

 

 

 

  

수 많은 나무 핀을 박아 핀의 모양대로 책을 꽂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꼭 책꽂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 할 만하겠네요.

 

 

 

 

 

  

 

흔하게 보는 직선에서 탈피한 수려한 곡선이 돋보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고 바로 정리할 수가 있겠네요.

 

  

 

 

 

 편안하게 누워서도 볼 수 있는 구조네요. 수납 공간도 넉넉해 보입니다.

 

 

 

 

    

 

 

 만약 다락방을 만드신다면 위와 같은 책꽂이들은 어떨까요?

책꽂이 기능에 간단한 수납 공간도 있어서 좁은 공간에서 유용할 듯 합니다.

 

 

 

 

 

 많은 수의 책을 수납 하기엔 무리겠지만 책꽂이가 하나의 인테리어로도 될 수 있다는 좋은 예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높이 때문에 조금 무리일까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갑자기 서재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된 이유는 저도 나이가 40이 되고보니 아이들이 너무 게임만 좋아하고 예전처럼 책을 전혀 읽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게 다가 오더라구요.

중학교 아이가 미국, 일본, 중국의 수도를 알지 못하고 다른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면서 게임에 관한한 전문적인 용어까지 늘어놓는걸 보면서(그런데 그 단어의 뜻은 또 모르더라구요^^)  

이러한 점은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문제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동화책 전집을 사주셨던 일,

외식이나 외출할 때 책방을 들렀던 일,

큰 책장을 사주셔서 책이 늘어나는 것에 뿌듯해 했던 기억.

책을 읽고 있으면 코코아를 타 주셨던 일...

 

가능하면 저도 아이들에게 이런 기억을 남겨 주고 싶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서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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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원2015-01-13 11:19:53

    마지막 서재사진은 정말 이쁘네요!!>

  • 유민맘2015-01-13 10:46:31

    와우~^^
    신기하기도 하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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