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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계약 스토리 - 강원도 강릉시 황**님 편.

  • URL
  • 2014-10-02
  • 3818


6월 21일 : 본사로 전화문의를 주심.
 

 

담당으로 지정이 되어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내일 일요일인데 상담 가능하냐고... 

 

 

일요일인데 상담 가능하냐고......

 

일요일인데 상담 가능하냐고......

 

일요일인데 상담 가능하냐고......

 

...

 

...

 

...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바로 상담 예약을 잡아드렸습니다^^ 

 

 

 

 

6월 22일 : 경기도 안산 소재 윤성하우징 본사에서 건축주 내외분과 1차 상담. 

 

약속 시간 보다 1시간 미리 출근하여 어제 알아놓은 대지 주소로 건폐 / 용적율 확인. 

주택 신축에 혹시나 걸림돌이 없나 세밀한 조사 후 건축주 내외분을 맞았습니다. 

 

- 부부 두 분과 따님 한 분 해서 총 세분이 거주 하실 주택을 구상 중.              

- 30평 규모에 다락이 있었으면 좋겠다.                                                                

- 집 짓기는 처음이라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다 추천 해 줄 만한 모델이 있나? 

 

 

 

그래서 저는 몇가지 질문 끝에 바로 요 모델을 추천 드렸습니다. 

 

 

 

양주모델 사진 

 

 

 

꼼꼼히 도면과 디자인을 살펴 보시고 마음에 든다 하셔서  

양주모델을 기준으로 좀 더 디테일한  상담을 하였습니다.  

가격, 진행 과정, A/S관련 문의 등등...  

 

장시간 상담 후에 2-3일 안으로 다시 전화 주시기로 하셨죠. 

 

 

 

 

6월 25일 : 결정이 되어서 전화 드렸다고 윤성과 이지훈 과장을 믿고 시작 할테니 설계 계약부터 체결하고 하시네요^^  

3일뒤 본사에서 계약서를 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28일 : 다시 뵙게 된 두 분이 너무 반갑고 저희 윤성을 택해주신게 너무 고마워서 특별히 커피를 비싼 커피로 타드렸습니다^^   

약간의 담소 끝에 설계계약을 체결하였죠. 

 

 

 

7월 11일 : 대지 미팅이 있는 날.

혹시나 막힐까하여 여유를 잡고 출발하였습니다. 

 

 



 


 





 




대지 사진들... 

  

 

 

 

 

삼각형 모양이지만 도로와도 잘 접해 있었고 향이나 조망이 좋은 대지였습니다.

전원주택 짓기 좋은 조용하고 공기 맑은 동네... 

 

이날 건축주 님의 직업이 군인이라는 것.

무려 원사님 이시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충성!!! 

 

 

 

 

7월 15일 : 건축주님과 통화

이번주 금요일(18일) 오후 7시에 서울 신대방에서 설계 상담으로 만나고자 하시네요.

방문 전에 평면도 등을 미리 보내고 고칠 점이 있으신지 여쭈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밤늦게 까지 일하는 윤성의 설계팀...오늘안에 끝나야 퇴근합니다...-_-;;; 

 

 

 

 

7월 16일 : 1차안 도면과 입면도 등 검토 후, 건축주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배치도 입니다.
 

계 계약시 제일 처음 나오는 도면이지요. 

대지에 저와 설계팀이 직접 찾아가  방향(남향, 북향등.)이나 조망, 진입로 등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나온 결과물입니다.  

 

  

 


1층 평면도 입니다.

 

 

 


 

2층 평면도 입니다.

 






 

입면도 입니다.  

좌우전후를 모두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미지 사진들... 

 

 

 

 

어떠신가요? 예뻐 보이나요?^^  

설계팀이 고생한 보람이 있죠? 

 

 

건축주 분께선 평면과 외관은 마음에 드니  

창호만 미국식 시스템 창호와 독일식 시스템 창호로 했을때의  견적가 차이만

만나서 얘기해 주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내일모레 뵙겠습니다.^^ 

 

 

 

 

7월 18일 : 건축주 내외와 유인천 설계 이사님, 이지훈 과장 총 4인 2차 설계 미팅. 

 

이미 평면도와 외관은 마음에 든 상태이기 때문에  

창호의 선택 부분과 앞으로의 일정이  주된 상담 내용 이었습니다. 

 

건축주 분께서는 창호에 비중을 많이 두시는 편이셔서 가격이 조금 더 부담을 하시더라도   

독일식 창호인 LG창호를 선택하셨고  창호 견적이 추가된 계약서에 흔쾌히 사인을 해 주셨습니다.   

 

시공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계약서 사인이 끝나고 `이제 끝났네~` 하시는 건축주 분께 제가 말씀 드렸죠. 

 

 

이제 시작입니다.^^  

 

 

 

 

 

 

 

 

 

 

 

 

그 이후...

 

1. 지금 건축주 님께서는 2015년 3월이 제대하셔서 현재는 편하게(?) 제대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간부도 제대라고 하나요?) 

 

2. 시공 진행 사항은 인테리어 협의, 측량등을 진행 하시고 현재 토목 업체 선정하여  토목 견적 중이시고, 내년 봄에 착공을 예정 중입니다. 

 

 

3. 좋아하는 술 있으면 말하라 하시네요. 군납으로 사다 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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