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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가 필요한 내 집 짓기 프로젝트, 윤성과 함께 하세요.

전원주택, 목조주택 건축시 필수 상식 5가지

  • URL
  • 2016-02-12
  • 12843


전원주택 신축을 계획 중인 초보 건축주님들을 위해 꼭 알아야할 
Tip 5가지를 안내해드립니다. 

행복한 전원생활을 위한 입지 선정부터 시공사  선택 요령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삶의 보금자리가 될 내 집 짓기 !
관련 정보를 차근차근 수집하면서 즐겁게 준비해 보세요. ^^




 
TIP 1 입지선정의 노하우
TIP 2 부지 답사 전 확인할 사항들
TIP 3 땅의 종류와 활용도
TIP 4 목조주택의 특성과 장점
TIP 5 올바른 시공업체 선정 요령





 TIP 1  입지 선정의 노하우 



집 짓기만큼 중요한 것이 땅을 구하는 일이다.
대지의 위치는 가족 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주변 환경까지 잘 살펴봐야 하므로 입지 선정할 때 다음 사항은 유념하자.


직접 답사에 나서라
토지매입의 목적을 분명히 한 다음, 직접 현장 답사를 나선다.
땅을 고르는 시기는 낙엽이 진 늦은 가을철이나 봄철이 유리한데
이는 집터의 주변을 확실히 볼 수 있고 지세의 흐름 또한 읽기 쉽다.
더불어 주변 여건과 생활 설비 조성 여건(전기, 설비 등)도 면밀히 검토한다.

진입로 확보가 관건 
이른바 맹지(盲地)란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전혀 없는 토지로, 일단 주택이 들어설 자리는 아니다.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토지 매입 전에 진입로 확보를 전제로 한 계약이 이루어져야 한다.
차선책으로는 현황 도로를 측량하여 인근 토지(도로에 편입된) 소유주들에게
사용승낙 동의를 얻는 방법이 있다.

훗날 건축에도 대비하라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주의할 사항은 건축 설계자들에게 토지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는 것이다.
같은 규모의 땅이라도 대지 여건에 따라 주택의 형태나 배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건축할 수 있는 최대 면적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토지 이용률이 높은 토지를 선택하도록 한다.

토지 구입 후 인허가
취득에 집중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위탁을 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인허가를 득하면 규모에 맞춰 주택 건축을 준비하는 것이 순서이다.



 TIP 2  부지 답사 전 확인할 사항들 

 

최근에는 포털사이트에서 하는 지도서비스와

국토 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여러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답사 전 땅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지이용규제와 건축물대장으로 땅의 신상명세를 미리 파악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답사 전, 꼭 이 단계를 거쳐 쓸데없는 발품을 줄이면 좋다. 

 

 

  

 

이 땅에 집을 지을 수 있는가? 있다면 어느 정도 규모로?

사려고 하는 땅에 구옥이 있어 건축물 대장을 확인하려면?

주변에 새로 생기는 도로나 개발 호재가 있을까? 

 

 

 

  

<관련 정보 확인하러 가기> 

 

  

 

 

 TIP 3  땅의 종류와 활용도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은 두 종류가 있다. ‘대지’ 이거나 ‘대지로 전용이 가능한 땅’이다.  

 

원칙적으로 지목이 ‘대지’인 토지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법’이라 약칭)’ 상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며 건축법이나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대지

지적도상 지목이 대지인 땅, 원래 건축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땅이다.
우리나라는 농지와 산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토의 85%에 달하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형질변경(토지의 형상을 변경해 용도를 바꾸는 행위)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농지

전이나 답을 포함한 땅으로,
대부분 경사도가 급하지 않아 약간의 토목공사를 통해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을 만들 수 있다.
농지는 농가주택이나 전원주택을 짓기에 안성맞춤이고,
귀농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농지전용이 가능한 땅인지, 건폐율과 용적률(농립지역일 경우는 20%, 80%)은 얼마인지
꼼꼼히 알아본 후 구매해야 실수가 없다.
 

임야

토지 가격이 싼 반면에 대부분 경사도가 있으며 산림으로 형성되어 있어
부지를 조성하는 토목공사비와 기반시설공사비에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에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전원주택 또는 펜션, 주말주택, 자연휴양지 등에는 적합하다.

택지지구 
일정한 규모의 크기로  필지를 분할해 단지를 형성하는 땅.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멀지 않은 곳에 배치되어 주거 환경이 편리하다.
대부분의 택지지구에는 상수도와 도시가스 등이 마련되어 생활 여건이 좋은 반면,
땅값이 다소 높은 측면이 있다.
 

 

용도 지역별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달라지니 꼭 확인해 보자.
<용도지역 별 건폐율과 용적률 알아보기>

 

 

 TIP 4  목조주택의 특성과 장점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어떤 재료로 집을 지을까이다.  

 

양한 공법중에서도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목조주택
다양한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목조주택은 ‘자연재인 목재로 구조를 형성하여 시공하는 주택’으로
 집 안의 뼈대(골조)가 나무냐, 철근이냐, 벽돌이냐에 따라
목조주택, 철근 콘크리트 주택, 조적조 주택 등으로 나뉜다.
 따라서 외장재를 나무로 했다고 목조주택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나무로 골조를 잔 집에 벽돌이나 금속재로 외장을 둘렀다고 해도,
그 집은 목조주택이 되는 것이다.

  

 

목조주택은 !!!

 

1.친환경적이다.
자연재인 목재를 주재료로 시공하므로 기존의 화학적인 요소가 적어 유해물질 방출이 없으며,

인간에 이로운 음이온 등이 방출되어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해체/철거 시 자재의 6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며 목재의 특성 상 이산화탄소를 가두고 산소를 배출한다.

 

2.단열 보온성이 좋다.
목재 자체가 콘크리트의 7배, 석재의 15배, 철의 175배 뛰어난 단열성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 시 벽이나 천정 등에 추가로 단열재를 메워 보다 높은 단열성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냉•난방비 절감에 유리하다.
실제로 윤성하우징을 통해 집을 지은 건축주들은
겨울에 따뜻한 것은 물론이고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통풍에 좋다고 한다.
 

3.습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실내가 건조하면 습기를 방출하고 반대로 장마철 등 습기가 많으면 수분을 흡수시켜
쾌적한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4.수명이 길다.
목조주택의 수명은 100년 이상으로 본다.

양질의 자재와 정확한 설계로 유지관리가 잘되는 경우라면 20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진다.
(부석사 무량수전이 6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50년 목조주택 역사가 있는 캐나다에서는 150년 이상된 목조주택 단지가 있음)
또한 내구성이 일반주택에 비해 2~3배 이상 높다.
 

5.경제적이다.
- 중량이 적어 인건비와 중장비 사용비가 적으며, 거푸집 등의 가설물 설치가 적다.
- 규격화된 자재로 소수의 숙련공으로 쉽게 건축이 가능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 건식공법으로 현장이 청결하며 연중공사가 가능하여 공기가 짧다.
- 3~5년마다 외부도장 정도 외에는 별도의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 구조 부자재가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 내부면적이 생기기 때문에 실제 면적보다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 증축•개축•설비•철거 등이 쉬우며 자재 재활용이 가능하다.

 

6.튼튼하다.
- 외부로의 하중과 충격흡수성이 뛰어나며, 진동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여 지진 등에 강하다.
- 주택 구조상 주택 전체가 일체화 구조이기 때문에 붕괴 등의 위험이 적다.

 

 

7.화재에 강하다.
- 화재 시 탄화층을 형성, 화재 확산도가 낮다. 따라서 탈출시간을 벌어주어 인명피해가 적다.
- 목재특성상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질식사의 위험이 적다.
- 기존 건축법 대비 주택의 일체화 공법으로 붕괴의 위험이 적어 압사 등의 사고를 방지한다.
- 벽 사이와 지붕사이에 단열재 보충(유리섬유, 석고보드 등)으로 내화성능이 우수하다.
 

  

 

 

 TIP 5 올바른 시공사 선정

 

 



 

 

내 집을 지어줄 시공사라면 충분한 건축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신용이 검증된 기업에게 맡겨야 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를 찾았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까?

우선 건축비용에 따라  사용되는 자재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시공사를 선택하자.
사용되는 자재의 품질과 규격, 디자인과 색상, 공사 범위, A/S 등 세세한 부분을 확인하고
궁금한 점이 해소되는 시공사와 계약을 해야 한다. 

특히 A/S 부분은 공사 후에도 하자보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명확한 회사여야 한다.


또한 시공사가 건축한 주택을 답사해 보는 것이 좋다. 
주택을 둘러보고 그 주택에 사는 건축주와 대화를 나누면서 해당 시공사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초기부터 분쟁의 소지가 될 만한 사항은 명확하게 확인하여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특히 목조주택은 공사비에 따른 자재 사용과 시공사의 기술력에 따라서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올바른 시공사 선정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4년 전통의 목조주택 전문기업, 윤성하우징은 

계획 단계의 상담부터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 

All 바른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우리 건축주님의 소중한 삶의 공간을 담기 위한 All 바른 공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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